클래식 노래 분야를 담당한다면서 생긴 버릇이1년의 공연 달력을 작성하는 일이었어요..과거 소극장에서 열린 독주회와 독창회도 빠짐없이 적어놓곤 했는데그것도 벌써 8년 전의 일에요..요번년에도 '3수생'이 되면서 모처럼 공연 달력을 다시 작성해 보았어요..여태껏 빠진 공연도, 극장도 많지만 천천히 채워넣으려고요.공연들을 살펴보니 역시 딱 한 가지 키워드 '코로나'가 보였어요..그러나 기사를 쓸 때는 몸소적인 언급을 피하는 대신,되도록이면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했어요..https://www.chosun.com/culture-life/music_concert/2021/01/04/KZDYR5JXNRAVBGVO26LLTX2TYE/ www.chosun.com 클래식 노래 분야를 담당한다면서 생긴..
2012. 4. 29. 15:59거북이는 왜 달리기 경주를 했을까 > 예술 > 윤희수| 클래식 노래, 어렵지 않아요 |공연장에서 손수 만나는 살아있는 클래식 노래우리는 클래식 노래을 주로 라디오나 오디오를 통하여 만나게 되요. 그렇지만 클래식 노래을 첨 듣는 사람들은 공연장에서 손수 듣는 것이 훨씬 좋어요..예전에 우리나라의 클래식 노래 애호가들은 공연장이 아니라 주로 음반을 통해 노래과 친해졌어요.. CD나 레코드판 혹은는 라디오를 통하여 말에요.. 녹음해 판매되는 노래들은 거의 완벽하게 만들어진 것들이에요. 요즘엔 편집 기술이 뛰어나 연주라기보다는 하나의 노래적 신호의 결합이라고 해도 나쁘지않을 정도로 완벽한 노래들이 판매되고 있을 수 있다!. 물론 실황 녹음의 경우도 있지만 이조차도 대단한 보정 기..
케이트가 어느날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던 이유그래서 피아노를 배우게 된 이유가 이 엘리제를 위해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어린시절 우리 앞집에 살던 나보다 3~7살 많던'나애리 언니'그러므로 나중에 '달려라 하니' 만화가 나왔을 때 이름이 같아 깜놀했던 기억이!!ㅎㅎㅎㅎㅎ언니와는 서로 자매가 없어서 자매처럼 친하게 잘 지냈죠.언니는 피아노를 엄청 잘 쳤는데 피아노 연습을 할 때면 늘 '엘리제를 위해'를 쳤었고 나는 그 선율이 너무 아름다워 바이올린 이외에 피아노도 너무 배워보고 싶어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어요..그리해는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지 오래 지나고 나서 결국 피아노 명곡집을 배우면서 엘리제를 위해를 배우게 되었죠.그때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Beethoven Bagate..
반갑지요~에진즉에 에요.~~~지금 런던은 영상10도에요~~이제 진짜 가을같아요~~~어제는 비비씨 프롬에 다녀왔어요.~~~친한동무남편이 그 분야에서 꽤 유명한 노래가이고 동무역시 피아니스트라서 늘 제게 나쁘지않은공연을 초대해주어요.어렸을때 피아노는 체르니도 다쳤고 베토벤까지 쳤지만 지금은 모두다 잊어버렸고 클래식 노래도 잘 알지 못그러나 동무덕분에 늘 나쁘지않은공연도 관람하고 그동안 세계적인 지휘자 에사카페 살로넨등 여러 유명인사도 만나보고 셀카도 찍고 그랬어요.동무덕분에 매번 연주끝나고 노래가들 뒷풀이도 가는데요.~~그게 또한 참 잼있다!!!!:) ㅎㅎㅎ저는 그림이든 노래이든 잘 알지 못해도 즐기는게 중요하다고 고심하거든요 ㅎ미술을 전공해서인지 미술사 뒷 이야기들이 제겐 진짜 흥미스러워서 박물관 가는것을..
진짜 너무 흡사하고 말.잇.못그 시대 태어났어도유명한분들ㅎㅎㅎ깨알 비교 넘 재밌네요역시 아미들은 아미들이야 드뷔시의 우아한 외모로 끝.
2019. 8. 29. 14:58클래식 노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팝페라 가수인 카이를 괜춚아.괜차나하고, 쇼팽 콩쿨 우승자인 조성진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클래식 노래을 듣기 시작했다.'세상의 대부분 노래' 에 나오는 노래들과 진행자인 전기현씨, '출발 FM과 함께' 를 진행하는 김승휘씨를 괜춚아.괜차나한다.지금 관심 있는 클래식 연주자는?2015년 파가니니 콩쿨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다. 그를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그가 2018년 금호아트홀 상주 노래가였을 때공연을 보러 갔을 수도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남는다.클래식 노래을 들으면서 무슨 상념이 드는지?클래식 노래은 K-Pop이나 팝송처럼 제목을 외우기가 쉽지 않다.예를 들면, 베토벤의 '황제' 라는 곡은 원래 피아노 협주곡 5번이다...
음악드라마클래식 노래 듣기드라마 속 클래식'펜트하우스 시즌 2'파격적인 스토리로 연일 화제에 오르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2'성악과 관련된 드라마라니...대콘지기도 빠질 수 없죠!!그리해 찾아본 드라마 속 클래식~가사와 함께 알아볼까요? Una voce poco fa (방금 들린 그대 음성)로시니의 오페라 중 아리아성대 결절이 심해진 천서진이 독창회 무대에서 대역을 써서 부른 이 아리아!노래 가사가 드라마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비슷한데요.여주인공 로지나는 북받쳐 오르는 기쁨을 노래하다가, 갑자기 사랑을 방해한다면 독사가 되겠다며 돌변해요.나는 온순하고 남에게는 친절한다면서…허나 어디 내 허물을 들추어낸다면독사가 되어얼마든지 함정을 파서항복할 때까지 괴롭혀주겠어요.Tornami..
클래식클래식음악반갑지요. 1458music 에요. :)금일은 좀 재밌는 코너를 준비했어요..바로 온라인 클래식 퀴즈!!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클래식 노래에 관한 20개의 퀴즈를 풀어보실 수 있을 수 있다!.https://forms.gle/7qhUyUR3vftip4ke6퀴즈는 여러분들이 너무너무 사랑해 주셔서클래식 도서 베스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송사비의 클래식 노래야화]에서 발췌했어요.. 문제를 다 풀면 자동으로 채점까지 된답니다. 물론 클래식 노래은 지식이 아닌 마음으로 감상하는 것 잊지마시고^^;;퀴즈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https://forms.gle/7qhUyUR3vftip4ke6 클래식 작곡가와 작품에 대한 퀴즈에요.. 1458music의 [송사비의 클래식 노래야화]를 ..
2016. 5. 15. 0:00따스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클래식 명곡들을 가지고 왔어요..잠시 무거운 짐과 갈등거리는 내려놓고,편안한 숲과 같은 클라l식 속으로함께 빠져보아요 ▼ 클래식 노래 모음 10 루트비히 판 베토벤출생 : 1770. 12. 17 ~ 1827. 03. 26국적 : 독일비 오는 날이면 항시 갈등나는,베토벤 소나타 8번 '비창' 2악장.잔잔하게 흘러내리는 빗물에그리움과 애잔함을 담아내는 듯한 마음이 든다.요한 파헬벨 출생 : 1653. 09. 01 ~ 1706. 03. 03국적 : 독일Classic을 잘 모르는 사람일지라도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캐논 변주곡'.인간의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그대로를 담아낸 듯한 곡으로,가만히 듣고 있으면 마음의 고향으로돌아가는 기분이 든다.에릭 사티 출생 ..
2015. 6. 20. 10:40왜, 클래식 노래을 들어야 할까요?집중력이 높아집니다.-바하, 비발디, 헨델 등의 바로크 노래은 심장이 뛰는 속도와 비슷한 박자를 지닌 곡들에요..이러한 곡들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알파파와 세타파의 발생을 유도해요.이는 체내의 집중력과 안정감을 높여주는 호르몬인 도파민, 세로토닌의 분비 생성을 자극하게 되요.따라서 클래식 감상을 통해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고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자제력이 강해집니다.-뉴욕타임즈 편집장을 지낸 폴 터프는 아이가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훌륭한 성과를 예측할 수 있는 7가지 성격의 강점에 대해 말했어요..이는 굳셈, 자제력, 열정, 사회지능, 감사하는 마음, 낙관적 태도, 호기심에요..클래식 노래의 리듬은 뇌신경 세포를..
클래식 상식백과긴 클래식 노래 제목 읽기반갑지요. 클래식 노래을 사랑하는 대구콘서트하우스 이웃 여러분♬ 금일은 클알못을 위한 클래식 알쓸신잡 시리즈를 준비해봤어요.. 긴~ 클래식 노래 제목, 과연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대콘 지기와 차근차근 알아봅시다! 예시는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클래식 제목은 작곡가이름 → 곡종류 → 곡번호 → 조성 → 작품번호 → (악장·빠르기)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요..'피아노 콘체르토'는 피아노 협주곡, 'NO.1'은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중 첫 번째 작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B Flat minor'는 내림나장조, 혹은 'op.23'은 차이콥스키의 전체 작품 중 23번째 곡이라는 의미! Op는 Opus의 줄임말이고 오푸스 23 또한 작품 23이라 읽..
쥴리정예술감독의클래식노래방송 팟캐스트[클래식피크닉]103회꿀잠을 위한 클래식노래잠이 솔~솔 잠 잘때 나쁘지않은 클래식~ 클래식노래을 가르켜서잠이 오는 노래~이라고 표현하시는 거틀리지 않어요.잔잔한 피아노나 중저음의 현악기가일정 구절을 반복적으로 연주한다면편안함과 안정감이 느껴지면서잠이 솔솔 오죠꿀잠을 위해 노래을 듣는건예전에도 다르지 않았는데불면증 때문 에 고생하던'헤르만 카를 폰 카이저링크백작’은꿀잠을 위한 노래을 부탁했고바흐의 ‘골드베르크변주곡’을 아주 마음에 들어했어요.드라마적인 기승전결이 있는 교향곡이나음량의 변화가 크고 대비가 강한 협주곡은꿀잠을 위한 노래과는 거리가 먼데요잠이 솔솔 오려면 이런 것들이최대한 배제되야 되고균등한 패턴이 반복적으로부드럽게 진행 되는데바로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