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노래 분야를 담당한다면서 생긴 버릇이1년의 공연 달력을 작성하는 일이었어요..과거 소극장에서 열린 독주회와 독창회도 빠짐없이 적어놓곤 했는데그것도 벌써 8년 전의 일에요..요번년에도 '3수생'이 되면서 모처럼 공연 달력을 다시 작성해 보았어요..여태껏 빠진 공연도, 극장도 많지만 천천히 채워넣으려고요.공연들을 살펴보니 역시 딱 한 가지 키워드 '코로나'가 보였어요..그러나 기사를 쓸 때는 몸소적인 언급을 피하는 대신,되도록이면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했어요..https://www.chosun.com/culture-life/music_concert/2021/01/04/KZDYR5JXNRAVBGVO26LLTX2TYE/ www.chosun.com 클래식 노래 분야를 담당한다면서 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