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가 어느날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던 이유그래서 피아노를 배우게 된 이유가 이 엘리제를 위해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어린시절 우리 앞집에 살던 나보다 3~7살 많던'나애리 언니'그러므로 나중에 '달려라 하니' 만화가 나왔을 때 이름이 같아 깜놀했던 기억이!!ㅎㅎㅎㅎㅎ언니와는 서로 자매가 없어서 자매처럼 친하게 잘 지냈죠.언니는 피아노를 엄청 잘 쳤는데 피아노 연습을 할 때면 늘 '엘리제를 위해'를 쳤었고 나는 그 선율이 너무 아름다워 바이올린 이외에 피아노도 너무 배워보고 싶어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어요..그리해는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지 오래 지나고 나서 결국 피아노 명곡집을 배우면서 엘리제를 위해를 배우게 되었죠.그때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Beethoven Bagate..